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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도 국민연금·건강보험 꼭 내야 하나요? 현실 조언

by 대왕오리_ 2025. 3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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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.

 

“국민연금은 꼭 내야 하나요?”
“건강보험이 너무 비싸요… 안 낼 수는 없을까요?”

 

회사에 다닐 땐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니까 신경 쓸 일이 없었지만,
독립적으로 일하기 시작하면 모든 게 ‘내 선택’처럼 느껴지죠.
그래서 더 헷갈리기도 하고요.

 

오늘은 프리랜서와 1인 사업자 입장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,
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🦆

 


 

📌 ‘지역가입자’로 전환되는 순간

 

직장을 그만두거나, 프리랜서로 소득이 생기면

직장가입자 → 지역가입자

로 전환되게 됩니다.

 

이는 국민연금, 건강보험 둘 다 마찬가지예요.

그리고 지역가입자는 ‘소득이 있는 사람’으로 판단되어
이전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 청구되기도 해요.

 

예: 갑자기 건강보험료가 매달 15만 원, 국민연금은 11만 원 이상 나오기도!

그래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, “이걸 꼭 내야 하나?” 싶어지는 거죠.

 


 

✅ 건강보험: 피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순 있어요

건강보험은 의무가입이에요.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동으로 ‘지역가입자’로 등록하고 월별 보험료를 책정해 고지서를 보내요.

하지만 기준은 단순 소득뿐 아니라 재산, 자동차 보유 여부 등까지 포함되기 때문에,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어요.

줄이는 팁:

  • 소득·재산 신고 최신화: 오래된 기준으로 부과되면 실제보다 많이 나올 수 있음
  • 가족 피부양자로 편입: 부모나 배우자가 직장가입자라면 조건에 따라 가능
  • 소득 감소 신고: 매출이 줄었다면, 신고하면 반영 가능 (소득금액증명원 제출)

💡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, ‘경감 대상자’로 분류돼 감면 혜택이 생길 수도 있어요.

 


 

✅ 국민연금: 납부는 자유지만, 완전 선택은 아니에요

국민연금은 ‘의무는 아니지만 권고 대상’이에요.
즉, 스스로 가입하지 않는 이상 고지서가 오진 않지만, 소득신고가 계속되면 추후에 가입 안내가 올 수 있어요.

소득이 없는 상태라면 ‘납부예외 신청’을 할 수도 있지만, 소득이 있는 프리랜서라면 장기적으로는 가입이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.

이유는 간단해요:

  • 노후에 기초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음
  • 장애연금, 유족연금 등 복지 안전망 기능도 포함
  • 나중에 받는 액수가 꽤 커질 수 있음 (물가연동형)

만약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면 ‘신고소득’ 자체를 조정하거나, 최저금액 납부로 낮출 수 있어요.
(2025년 기준, 최저 보험료 약 11,700원부터 가능)

 


 

🧾 그럼, 둘 다 내야 해요?

건강보험은 사실상 ‘반강제’

, 국민연금은 ‘자유 가입’이지만 장기적으로 유리한 구조예요.


결국 중요한 건 ‘지금 내 수입 상황’과 ‘미래 계획’입니다.

 

월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면?
건강보험은 감면 신청, 국민연금은 예외신청 or 최저금액 납부

앞으로도 프리랜서로 오래 일할 생각이라면?
국민연금은 가능하면 꾸준히 적게라도 납부하는 게 나중에 유리해요.

 


🐥 대왕오리의 현실 조언

  • 건강보험은 피할 수 없지만, 정보만 잘 알면 부담은 줄일 수 있어요
  • 국민연금은 당장은 아깝게 느껴져도, 노후를 생각하면 꽤 든든한 무기예요
  • 소득이 줄었거나 불안정할 땐, 꼭 공단에 신고해서 재산정 받으세요

혼자 일한다고 해서 세금이나 사회보험을 등지고 살 수는 없지만,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똑똑하게 설계할 수는 있어요.
부담되지 않는 선에서, 천천히 정리해보는 걸 추천드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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