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일하는 사람도 받을 수 있는 ‘정부 지원’ 이야기
혼자 일한다고 지원을 못 받는 건 아니에요.
오히려 프리랜서와 1인 창작자처럼 유연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들이
해마다 조금씩 다양해지고 있죠.
이번 상반기에도 각 지자체, 정부 부처에서 실속 있는 지원들이 나왔어요.
“나 같은 사람도 될까?” 싶은 분들께도 열려 있는 제도들이 많으니,
부담 없이 하나씩 살펴보세요 :)
📌 청년 프리랜서 맞춤형 지원 (대구)
대구에 거주하는 청년(만 19~39세)을 대상으로 한 이 지원은
개인 프리랜서에게는 최대 150만 원, 팀 단위 신청 시 2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요.
- 지원 항목: 홍보, 멘토링, 네트워킹, 실무 컨설팅 등
- 신청 기간: 2025년 2월 1일 ~ 2월 28일
- 신청 방법: 이메일 접수 (대구청년센터)
- 주의할 점: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제외될 수 있어요
→ 대구 기반 콘텐츠 제작자, 영상·디자인 프리랜서에게 특히 유리!
📌 ‘플랫폼형’ 프리랜서를 위한 생계 & 역량 강화 프로그램
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,
일정한 직장 없이 일감을 찾아 다니는 분들을 위한 지원이에요.
- 배달, 드라이버, 콘텐츠 제작 등 플랫폼 기반 근로자 포함
- 교육, 소득 안정화, 산재 보호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됨
- 신청 기간: 2025년 3월 1일 ~ 3월 31일
- 정기 공고 없이 사업 위탁 기관을 통해 상시 접수하는 곳도 있음
→ “직장인 아닌데, 일은 한다”는 분들, 해당될 수 있어요!
📌 육아와 일이 겹친다면? (서울시)
서울에서는 프리랜서이자 부모인 분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.
올해부터는 배우자의 출산까지도 포함한 지원이 눈에 띄네요.
- 임산부 본인: 출산급여 90만 원
- 배우자 출산급여: 80만 원 (고용보험 미가입자 대상)
- 신청 기간: 2025년 3월 11일 ~ 6월 30일
- 추가로 육아공간, 주거지원, 키즈카페 같은 인프라도 확대 중
→ 프리랜서 부부, 아이 계획 중이거나 최근 출산하셨다면 꼭 확인!
📌 갑자기 일이 뚝 끊겼다면? (긴급 고용지원)
특수고용직 또는 일정 수입이 끊긴 프리랜서를 위한 긴급 지원이
상반기 중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요.
- 기존 수혜 이력이 있으면 우선 검토 대상
- 신규 신청자는 소득 감소 자료 제출 필요
- 지원금은 고정 금액으로 지급 (기준 연도에 따라 다름)
- 신청 기간: 2025년 4월 1일 ~ 4월 30일 (예정)
→ 일거리가 갑자기 사라진 시기엔 한 번쯤 살펴볼 만해요.
📌 지역 기반 창작자라면? (로컬 콘텐츠 지원)
서울, 부산, 광주, 전주, 제주 등 지역 콘텐츠 관련 기관에서
올해도 다양한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.
- 창작 공간 제공 + 제작비 지원 + 교육/멘토링
- 문화예술·디지털 분야에 집중
- 거주지 제한 있는 경우 많으니 공고 꼼꼼히 확인 필요
- 신청 기간: 지역별로 상이하므로 해당 지자체 공고 확인
→ ‘지방은 기회가 없다’는 편견을 깨는 알짜 정보가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.
대왕오리의 조언
- 모든 지원사업은 ‘소득 증빙’이나 ‘사업자 등록’ 여부를 봐요.
- 대부분 온라인 접수라서 파일 정리해두면 신청이 쉬워요 (포폴, 이력서 등)
- 혼자서 신청해도 충분히 가능하지만, 필요하면 컨설팅 도움도 고려해보세요!
💬 마무리
한 해의 절반이 채 지나기도 전에 좋은 기회들이 이렇게 많아요.
이 중 하나만이라도 내 활동과 연결된다면,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.